항상 엄마껌딱지였던 우리 딸이 미라벨 범퍼침대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달라졌어요..늘 안아달라하고 엄마가 쉴 시간을 안주었는데...요즘은 범퍼침대안에서
엄청 잘 놀더라고요.. 물론 범퍼침대와 친해지는 시간이 좀 필요하긴 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장난감만 놓아주면 2시간 정도는 놀더라고요..
덕분에 설겆이, 집안일 그리고 꿈꾸던 여유로운 식사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좀 컸다고 자신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폭신한 공간에서 놀다보니 옆으로 넘어져도 안전하고 굴러도 안전하고~ 잠잘때 외에도 엄청 애용하고 있답니다.
지금도 엄마 한 번 찾지않고 혼자 잘 노는 우리 딸 덕분에 비오는 날 먹고싶은 파전을 만드는 중이랍니다. ^^
딸래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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