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집에 갔다가 득템해온 증강현실 매트커버.. 사실 딸 아이가 하도 졸라서 언니의 딸에게 양보해주자고 하며 얻어온거라 좀 맘에 걸리긴 하지만..나중에 좋은걸 사주기로 하고

득템해왔답니다. 바로 미라벨 증강현실 매트커버~ 우연히 알게되었고 갖게 되었지만, 정말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디자인도 예쁘고, 사이즈는 집에 있는 폴더매트와 똑같아서 한번 씌워봤는데 아이방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핑크톤이 들어가서 화사함을 주더라고요.

소재도 좋아서 증강현실 매트커버를 침대위에 올려놓고 덮고 자기도 하는 딸이랍니다. 저도 덮어봤는데 생각보다 따뜻해서 놀랬네요.

이건 증강현실을 즐기는 딸의 핸드폰 화면을 찍은거예요. 정말 생생한 3D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입체적인 느낌에 캐릭터가 마치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와우~ 진짜 판타스틱 그 자체랍니다.

더 좋은건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로도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저도 모르는 언어를 딸은 금방 습득해서 따라하기도 하더라고요. 대단한 지지배...

여튼 우연히 알게되었지만 증강현실 매트커버 넘 좋은것 같아요. 다른 디자인도 사고 싶은데 혹시 방법없나요? ^^